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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소박이 만드는 방법, 보관법, 고르는 법, 종류

by 슬 기 롭 게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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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하우스 재배로 사계절에 다 먹을 수 있긴 하지만 더운 여름날 땀 흘리고 난 뒤 시원하게 먹는 오이는 그 자체만으로도 수분감이 95% 정도로 수분을 충전하기에도 딱 좋습니다. 그만큼 한 여름과 참 잘 어울리는 제철 식재료입니다. 잃어버린 식욕을 되찾기에도 아삭한 오이가 제격인데요. 끝까지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오이소박이 담그는 방법과 오이 고르는 방법, 오이 종류, 보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이 소박이 담그는 법

 

재료 : 오이 중간 크기 10개 정도, 1cm 정도로 썬 부추 5컵, 썬 파 반 컵, 고춧가루 반 컵, 액젓 반 컵, 다진 새우젓 한 스푼, 다진 마늘 두 스푼, 다진 생강 반 스푼, 매실청 두 스푼, 물엿 두 스푼
절임물 : 물 3컵, 천일염 반 컵
감자풀 : 감자 반 개, 물 한 컵 반
간 양파 : 양파 반 개, 물 두 스푼

 


1. 오이를 깨끗이 씻고 양쪽의 꼭지를 제거해서 준비합니다. 오이가 잠길 정도의 물 3컵을 냄비에 붓고 끓인 후 끓인 물을 오이에 붓고 30초 정도 뒤적여 줍니다. 물을 따라 버린 후 다시 얼음물 3컵 정도를 오이에 붓고 30초 뒤에 오이를 건져내 채반에 물기가 빠지도록 둡니다. 이 과정을 해두면 오이가 부드럽고 끝까지 아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2. 물기가 어느 정도 빠진 오이를 먹기 좋게 4등분 통으로 썰고 다시 십자가 모양으로 3분의 2지점까지 칼집을 내줍니다.
3. 물 세 컵에 천일염 4스푼, 설탕 2스푼 정도를 넣고 절임물을 만든 후 썰어놓은 오이를 중간중간 뒤적여가며 30-40분 정도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질 때 까지 절여 줍니다. (만졌을 때 부러지지 않고 약간 휘어지는 듯할 때까지)
4. 절이는 동안 믹서기에 껍질을 제거한 감자 반 개 정도와 물 한 컵 반 정도를 넣고 갈아 줍니다. 갈아진 감자는 그대로 냄비에 넣고 끓어오르면 중 약불로 줄인 후 저어주고 전체적으로 투명한 빛이 돌면 불을 끈 후 식혀 줍니다. 감자풀은 아삭한 식감으로 유지해 줍니다.
5. 양파 반 개와 물을 두 스푼 정도 넣고 믹서에 갈아 준비합니다.
6. 4번의 감자풀이 식으면 5번의 갈아놓은 양파와 함께 섞어줍니다. 나머지 고춧가루와 썰어 놓은 부추, 송송 썬 대파나 쪽파, 고춧가루, 멸치 액젓이나 까나리 액젓, 다진 새우젓, 다진 마늘, 생강, 매실청, 물엿 등을 전부 넣고 감자풀과 간 양파와 모두 섞어 양념으로 준비합니다.
7. 절여진 오이 안에 6번의 섞어 놓은 양념으로 속을 채워 주고 통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꾹 눌러서 차곡차곡 쌓아 두면 완성입니다.

여름에는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면 맛이 들어 바로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이 고르는 방법/ 쓴 맛

만져봤을 때에 단단한 것, 겉면의 가시가 무르지 않은 것, 꼭지가 상하지 않은 것으로 고릅니다. 크기가 크면 그만큼 씨도 많이 들어 있고 맛이 없으니 너무 크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오이의 쓴맛은 겉면과 꼭지에 있기에 굵은소금으로 문질러서 겉면을 잘 씻어 주고 쓴맛이 나는 꼭지는 제거하고 먹습니다.


 

오이 보관 방법

하나씩 잘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보관용기에 키친타월 등을 깔고 냉장보관합니다. 냉동하면 수분감이 날아가 적합하지 않으나 냉동했던 오이는 볶음 요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뺀 후 먹을 만큼씩 나눠서 냉동하도록 합니다.

 

 

 

 

오이 종류

백다다기 오이 (백오이) :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오이로 저장성이 좋고 수분감도 많고 쓴맛도 적습니다. 생 오이로 먹어도 좋고 샐러드나 오이김치 등 무난하게 다 잘 맞습니다.

취청 오이 (청 오이) : 무른 편 이여서 오래 두고 먹는 요리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바로 무쳐서 먹는 오이 무침에 잘 어울립니다.

오이소박이 오이 : 일반적인 오이들보다는 크기가 작은 편이고 껍질도 두꺼운 편입니다. 장마철 전에 수확하는 편이라 5-6월에 나오고 쉽게 물러지지 않고 아삭한 식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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